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주 스테이블토큰 위원회(Wyoming Stable Token Commission)가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크 고든(Mark Gordon) 와이오밍주지사는 이날 회의에 참석해 "연방에서 스테이블토큰 위원회를 호의적으로 바라보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주에서 발행을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을 두고 적법성 논란이 생길 수도 있다. 위원회의 업무가 현행법을 위반하지는 않는지 꼼꼼히 검토하도록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위원회는 지난 3월 주의회가 출범을 승인하면서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