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총재 "올해 금리 인하할 이유 없다...필요 시 추가 인상 가능"
외신에 따르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일(현지시간) "올해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준은 필요할 경우 금리를 다시 인상할 것이다. 연준은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말한적 없으며, 지금 인플레이션 수준은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다. 금리 인상의 효과를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올해 인플레이션율은 3.25%, 2025년 2%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제롬 파월 연준(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최측근이며 뉴욕 연은 총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고정 투표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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