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총리 "FTX 사태 불구, 암호화폐 리더 되려는 열망 잃지 않았다"
필립 데이비스 바하마 총리가 컨센서스 2023에 참석해 "FTX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바하마는 암호화폐 산업의 리더가 되고자하는 열망을 잃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FTX의 붕괴는 바하마의 법 시스템과 연관이 없다. 바하마의 느슨한 규제로 FTX의 사기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 FTX의 붕괴가 충격적이긴 하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인 DARE 법안을 통해 암호화폐 기업에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디지털 자산 업체들에게 열려있다. 안심하고 투자하는 지역을 찾는다면 바하마를 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산한 거래소 FTX는 법인을 바하마에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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