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5월1일자로 82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할 계획이라면서 두나무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집단)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의 위축에 따라 두나무의 자산총액과 매출액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두나무는 공시집단으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