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 오픈씨 프로덕트 책임자 나다니엘 채스테인(Nathaniel Chastain)의 내부거래 혐의 첫 재판이 24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재판은 배심원 참여로 이뤄지며, 약 1~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됐으며, NFT가 기업 홈페이지에 등록되기 전 내부 기밀 정보를 이용해 NFT를 비밀리에 구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블룸버그는 나다니엘 채스테인에 대한 2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대 4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