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자산 경매, 코인베이스·제미니 입찰
법정관리 중인 가상자산 대출 기업 셀시우스 자산 경매에 코인베이스와 제미니가 입찰자로 등장했다고 디지털애셋이 코인텔레그래프를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자산 경매에 참여한 컨소시엄 패런하이트(Fahrenheit)에는 코인베이스가, 블록체인산업회복위원회(Blockchain Recovery Invest Committee)에는 제미니가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시우스는 2022년 7월 UST(테라USD)·LUNA(테라) 폭락 사태와 가상자산 시황 악화 등을 이유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셀시우스에는 약 42억달러(약 5조6000억원)의 고객 자산이 묶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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