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포베다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검찰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설립자를 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법원에 기소안을 제출하는 동시에 권 씨에 대한 구금 연장도 함께 요청했다. 앞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