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이름과 이미지를 기반으로 출시된 두 번째 '트럼프 NFT 컬렉션'이 출시 하루 만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컬렉션은 47,000 개의 트럼프 트레이딩카드 NFT로 구성돼 있으며, 개당 99 달러의 가격에 판매됐다. 또 100장의 NFT를 모은 보유자는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트럼프 갈라 행사 초대 티켓 1장을 받는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