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스왑, 스마트 컨트랙트 버그 피해자 '배상 절차' 구상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스시스왑(SUSHI)이 지난 9일 발생한 스마트 컨트랙트 버그와 관련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번 사태로 인해 1800 WETH가 유출됐고 이 가운데 885 ETH를 회수했다. 회수하지 못한 자금에 대해서는 스시스왑이 모두 충당할 계획이다. 현재 배상 청구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구상 중에 있다. 우선 우리가 회수한 자금을 통해 배상할 수 있는 그룹과, 배상할 수 없는 그룹을 나눠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시스왑은 여러 소스에서 거래 유동성을 집계하고 암호화폐 거래에 가장 유리한 가격을 식별하는 스마트 컨트랙트인 '라우터 프로세서2(Router Processor 2)에서 취약점이 발견돼 1800 WETH 규모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コメント
おすすめ読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