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가 스탠다드뱅크 보고서를 인용해 아프리카의 지난해 블록체인 벤처 투자 규모가 4억 7,4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8,960만 달러) 대비 43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아프리카는 어떤 지역보다 투자 규모 증가율이 매우 높다. 같은 기간 아시아는 50%, 유럽은 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대조를 보였다. 아프리카 내에서는 세이셸과 남아프리카가 지난해 아프리카 블록체인 VC 규모의 81%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