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법원, 바벨파이낸스 모라토리엄 3개월 연장
싱가포르 법원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바벨파이낸스의 모라토리엄(채무 이행 유예) 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이에 따라 모라토리엄 만료 기한이 7월 21일(현지시간)로 변경됐다. 앞서 블룸버그는 바벨파이낸스가 '바벨 리커버리 코인'을 발행하는 새로운 디파이 프로젝트를 통해 채권자에 부채를 상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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