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실드에 따르면 NFT 도둑 몽키 드레이너(Monkey Drainer)로 라벨링된 특정 주소가 최근 24시간 동안 총 117만 달러 상당의 551.3 ETH를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eXch'로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몽키 드레이너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180만 달러 상당의 BAYC 등 NFT를 탈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