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ETH 매도 압력, 시장 우려보다 낮아...$2000 리테스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노스락 디지털 설립자 할 프레스는 이더리움 매도 압력이 시장이 우려했던 것보다 적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출금(언스테이킹) 대기열에 진입하기 위해 대기 중인 1.5만 밸리데이터 백로그가 있었는데, 이는 선형적인(linear) 방식으로 진행됐다. 2주 안에 대기열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총 $3억 매도 압력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몇 주 전 세웠던 가설에 비하면 훨씬 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의 상당 물량이 여전히 평가손실 구간이기 때문에 언스테이킹 수요는 전반적으로 온건한 편이다. 현재까지 가장 큰 언스테이킹 주체는 크라켄으로, 크라켄은 앞서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의 합의에 따라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했다. 디세트럴파크캐피탈 포트폴리오 매니저 루이스 할랜드는 "출금된 ETH의 77% 이상이 크라켄 거래소에서 나왔다. 이외 밸리데이터가 인출한 ETH 대부분은 보상+스테이킹 물량이 아닌 보상금이었다. 이는 시장이 예상햇던 것보다 더 건설적인 결과다. 출금 제한이 시행되고, 라이도 같은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이 5월까지 출금을 지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시장은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했었다. 이제 ETH는 $2000을 리테스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ETH는 $1980 수준으로, 작년 8월 수준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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