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 측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미국 로펌 설리반앤크롬웰(Sullivan & Cromwell)이 법원 심리에서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FTX가 올 2분기 중으로 운영 재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FTX 채권자들이 보유 지분의 일부를 거래소 지분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 또 올 1월 이후 FTX 자산을 8억 달러 회수해 현재까지 총 73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