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베일리(Andrew Bailey) 영국 중앙은행(BOE, 영란은행) 총재가 12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은 화폐와 같은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란은행의 연구 결과, 스테이블코인이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선 화폐의 특성을 가져야 한다. 또 화폐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화폐와 같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