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웹3 해킹 피해 규모 $2.95억...전 분기比 77%↓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보안 전문 업체 비오신(Beosin)에 따르면 올 1분기 웹3 분야에서 총 61건의 해킹 공격이 발생해 2억 9500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 대비 77% 줄어든 수치다. 1분기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분야는 디파이였다. 총 42건의 해킹 공격이 발생했고, 피해 규모는 2억 4,800만 달러로, 전체 피해의 84%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러그풀은 41건, 피해금액은 총 2,034만 달러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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