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ac 공동 창업자 창업 신규 거래소 OPNX, 오픈 첫날 거래량 $2 미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와 쑤주(Su Zhu) 등이 새로 창업한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익스체인지(이하 OPNX)가 오픈 첫날 24시간 거래량 1.26 달러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OPNX가 신규 고객 온보딩에 문제를 겪었는지 아니면 수요 자체가 부족한건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3AC 공동 창업자들과 코인플렉스(CoinFLEX) 경영진이 공동 창업한 OPNX의 출시 첫날 성적표는 처참한 수준이며, 거래소에서 네이티브 토큰으로 활용되는 FLEX 토큰 가격은 28% 이상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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