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2년간 ETH 검증 노드 운영해 $3만 이상 수익...기부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2021년 2월 17일부터 이더리움(ETH) 비콘체인에서 1개의 밸리데이터(유효성 검증 노드)를 운영해 3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지분증명 시스템을 테스트 해보고자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4월 12일(현지시간) 상하이 하드포크가 적용되고 ETH 언스테이킹 기능이 활성화되면 '출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테이킹 보상으로 얻은 6,750 달러 상당의 3.598 ETH와 시세 차익으로 거둔 수익은 자선 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부터 모든 수익은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시 밸리데이터 자격을 위해 구입한 32 ETH에 약 15,000 달러를 지출했으며,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에 노드를 설치해 운영했다. AWS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로 매월 200 달러를 지불했고, 중간 과정에서 노드 운영이 일시 중단되는 등 완벽하진 않았지만 이더리움의 스토리를 계속 따라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コメント
おすすめ読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