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올브릿지, 사용자 자금 반환 절차 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일 해킹 피해를 입은 크로스체인 브릿지 올브릿지가 피해자 자금 반환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올브릿지는 "57만 3000달러 상당의 자금을 탈취 당한 뒤 현재 일부만을 회수했지만 우선 사용자들을 위한 배상 절차를 개시하려고 한다. 브릿지 긴급 폐쇄로 인해 거래가 보류된 사용자가 우선 배상 대상이다. 이후 유동성 공급자(LP)에 대한 배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일요일 유동성 풀을 일부 가동해 LP들이 자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했지만, 인출을 못한 경우 손실내역서를 제출하면 배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는 이번 주말까지 유동성 풀을 폐쇄하고 추후 재가동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올브릿지가 해킹으로 57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탈취당했고 이 중 43만 달러를 회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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