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적색수배' 유포자 "내 실수로 발생한 사태...진심으로 사과"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팟캐스트 방송 업온리(UpOnly)의 호스트 조던 피시(Jordan Fish)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의 인터폴 적색수배설을 퍼뜨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루머는 나로부터 시작됐고, 이렇게까지 퍼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당초 해당 트윗을 암호화(SHA-256 해싱)해 게시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실수로 이런 사태를 초래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SHA-256 해싱은 텍스트 등을 암호화 하는 기술로, 유출되더라도 내용을 해독하기 어렵고 최초 게시자가 누구인지 추적도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코인니스는 전날 조던 피시(Jordan Fish)로부터 자오창펑의 인터폴 적색수배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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