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조19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대해 코인데스크는 "최근 업계 규제 강화에도 불구, 비트코인이 올해 초 70% 가까이 급등하는 등 상승랠리를 펼치면서 전체 암호화폐 시총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