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운영사, 노무라 산하 블록체인 인프라 운영사 지분 5% 취득
도쿄증권거래소의 운영사인 JPX가 노무라 증권 산하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부스트리(BOOSTRY)의 지분 5%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부스트리는 지난 2019년 설립되었으며 SBI 그룹 등 15개 회원사 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토큰화 증권 발행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한다. JPX의 지분 인수 후 노무라 증권의 지분은 56%에서 51%로 줄어든다. 이외에도 SBI가 10%, NRI가 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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