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CBDC 책임자 "CBDC, 전통금융-BTC 연결 자산 역할"
디크립트에 따르면 영란은행(BOE) CBDC 책임자 케이티 포춘(Katie Fortune)이 최근 시티 디지털 심포지엄에 참석해 "CBDC는 비트코인과 전통금융(TradFi) 사이의 브릿징 자산(Bridging Asset)'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CBDC가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질문에 "현재 다양한 형태의 화폐가 혼재된 생태계가 형성됐다. 이 같은 생태계에 CBDC가 도입될 경우, CBDC는 스테이블코인 및 기타 디지털화폐와 전통금융을 연결하는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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