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PCI 해외 사업 본격화, 국내 사업 포기 아냐"
앞서 국내 PCI 결제 사업을 일시 중단하며 해외 사업과의 이원화 추진 계획을 밝힌 페이코인(PCI)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사업 구조 변경 및 글로벌 진출 본격화는 국내 (PCI) 사업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향후 국내 규제 환경에 맞춰 PCI 결제를 지원할 것이며, 규제 환경이 좀 더 갖춰진 글로벌(시장을) 우선으로 PCI 사용성을 확장하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페이코인은 해외 사업 범위를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해외 사용자가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해외 사용자가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등으로 설정했으며, 해외 사용자의 결제 부문을 우선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3분기 중 싱가포르·일본 시장 내 애플리케이션 런칭 및 가입 이벤트 등이 언급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PCI는 현재 5.29% 오른 0.2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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