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규율체계를 마련하고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건전한 시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1일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 관계자를 상대로 '2023년 디지털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었다. 디지털자산의 잠재리스크 관리도 강화한다. 지난해 6월 마련된 디지털자산 리스크 협의회를 통해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하고, 가상자산에 대한 규율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