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지난해 FTX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1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던 아프리카 국가간 결제 스타트업 치퍼캐시(Chipper Cash)가 사업 매각 혹은 신규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대해 함 세룬조기(Ham Serunjogi) 치퍼캐시 CEO는 "소유주들은 사업 매각을 고려한 적이 없다"며 "치퍼캐시가 지난해 SVB의 투자도 유치한 바 있지만 SVB의 지분은 2%에 불과하며 SVB관련 익스포저는 미미하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