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파이낸스 설립자, 분산형 스테이블 코인 HOPE 출시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바벨 파이낸스의 창립자 플렉스 양이 BTC, ETH를 초기 예비 자산으로 포함하는 분산형 스테이블코인 HOPE를 출시했다. 호프스왑, 호프렌드, 호프커넥트, 호브에코 등 4개 프로토콜에서 HOPE 거래, 대출, 파생상품 기능을 제공한다. 플렉스 양은 "3년 전 오늘 BTC가 순식간에 고갈된 유동성으로 인해 24시간 만에 50%이상 폭락한 적이 있다. 오늘 중앙화된 금융에 대한 우리의 신뢰는 다시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암호화폐 자산으로 뒷받침되는 분산형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했다. HOPE를 보유하라"고 말했다. 앞서 바벨 파이낸스는 왕 리 공동창업자의 고객 자금 유용으로 입은 7억 6000만 달러 상당의 손실을 감당하지 못해 유동성 부족을 겪은 뒤 파산했다. 그후 플렉스 양은 HOPE 발행 수익으로 채권자 자금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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