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세청, 메디블록 세무조사 착수"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기업 메디블록(MED)이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주경제가 단독 보도했다. 미디어는 "국세청은 지난달 초께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요원들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메디블록 본사에 파견,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장부 등 자료들을 일괄 예치했다. 국세청 예치조사는 세무조사 관련 자료를 압수하는 성격으로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로, 기업이 일정 주기로 받는 정기세무조사보다 강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에 따라 최근 정부 지원으로 첫발을 뗀 메디블록 해외사업 진출이 무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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