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증권위, 바이낸스 파생상품 사업 검토 실시
블룸버그에 따르면,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가 바이낸스의 현지 파생상품 사업에 대한 표적 검토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전날 현지 법률 준수를 위해 도매 투자자(Wholesale Investors)로 잘못 분류된 일부 호주 이용자의 파생상품 포지션을 종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ASIC 대변인은 "규제 당국은 이미 해당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 ASIC 라이선스 의무 사항인 문제 보고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으며, 바이낸스는 ASIC 성명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은 앞서 "호주에서 선물거래를 언제 재개할 수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면서 "퍼드(FUD)를 무시하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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