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홍콩 암호화폐 규제, 미국보다 엄격해"
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홍콩은 라이선스 의무화라는 체계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모니터링하고, 암호화폐 광고도 금지하고 있다. 실제로 홍콩의 암호화폐 규제 환경은 오늘날 미국보다 엄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암호화폐 규정은 불명확하다. EU, 영국, 홍콩 등 국가들은 열려있는 암호화폐 정책을 펼치며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은 장기적인 금융 허브의 지위를 잃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우블록체인은 "코인베이스는 미국의 규제를 받으며 많은 수의 알트코인을 상장시킬 수 있지만, 홍콩의 규제를 받는 거래소는 BTC, ETH 등 극소수의 암호화폐 상장만이 허용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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