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수익 창출을 위해 시카고상품거래소(CME)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과거 암호화폐 대출업체를 통해 비트코인을 빌려주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일부 대출 업체들이 파산했다. 앞으로 우리는 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와 비트코인 비즈니스를 분리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