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바이낸스 US, 바이낸스와 로비 업체 동일... 독립 운영 주장에 의문"
파이낸셜타임스(FT) 미국 의회에 제출된 서류를 인용해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US가 동일한 로비스트와 계약을 맺고 있다"며 "이는 두 거래소 사이 연관성이 깊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맨 제도 기반 바이낸스 홀딩스와 캘리포니아 기반 바이낸스 US는 모두 지난해 워싱턴 로펌 호건 로벨스의 로비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이에 대해 FT는 "바이낸스 홀딩스는 당초 미국 계열사에 기술을 제공했지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 거래소가 같은 로비 업체와 계약을 맺은 점은 두 회사 운영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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