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BTC, 2021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 월간 상승...FTX 여파 진정"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1월 비트코인 시장은 현물 수요와 선물 숏 스퀴즈 등의 영향으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보고서는 "이번 랠리로 시장 내 상당량의 미실현 손해는 수익으로 전환됐고, 선물 시장은 건강한 콘탱고(contango,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상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FTX 여파로 인한 거래소 자금 유출은 중립 상태로 진정됐으며, 새로운 동기부여로 인한 자금 유입·유출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74% 내린 22,820.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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