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청, 범죄 연루 의혹 암호화폐 기업 수사기관에 넘겨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인 일부 암호화폐 기업을 법 집행 기관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FCA의 시장 감독, 정책 및 경쟁 담당 이사인 사라 프리차드(Sarah Pritchard)는 “서류 검토 과정에서 금융 범죄 가능성이 있거나 조직 범죄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일부 기업을 법 집행 기관에 회부했다“고 말했다. FCA는 오늘 새벽 암호화폐 기업 등록 관련 가이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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