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BTC 채굴자 항복 양상 과거와 달라...매도 압력 없을 수도"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채굴자 항복 양상이 과거와는 다르다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 중소 채굴자들은 손실 단계에서 모든 코인과 채굴기를 팔고 항복했지만, 현재 미국 채굴자들은 중소 규모가 아닌 기관급이다. 전통 금융 또는 빅테크 기업이 채굴기 및 암호화폐 자산 전체를 할인가에 인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시장의 매도 압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면서 "미국 소재 비트코인 채굴풀인 FoundryUSA 풀 해시레이트 점유율이 전날 2014년 이래 최대치인 42%를 차지했으며, 이 중 일부 채굴자는 지난 몇 달간 챕터11 파산을 신청하거나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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