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 채굴기 수익성 악화... BTC 1.9만 달러 돌파해야 수익성 개선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 업체 비트메인(Bitmain)이 채굴기 수익성 문제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출시된 앤트마이너 S9(Antminer S9)의 경우, 전체 유지 비용이 kWh당 0.05달러라는 전제 하에 비트코인 가격이 1.9만 달러를 돌파해야 수익성이 개선된다. 2019년에 출시된 앤트마이너 S17(Antminer S17)는 2022년 6월 테라 사태 이후 수익성 하락세를 보였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1.55만 달러 아래로 거래될 경우 손익분기점을 밑돌게 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03% 내린 16,676.3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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