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의 동생인 조 존슨이 바이낸스 자회사의 고문직에서 지난주 사임했다고 런던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존슨은 지난 9월 바이낸스 영국 자회사 비피니티(Bfinity) 고문으로 합류, 영국 내 규제 승인 확보를 위해 힘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