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상호운용 프로토콜 액셀라(Axelar)가 6000만 달러 규모 스타트업 펀딩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15개 이상의 블록체인 투자자 그룹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며, 아비트럼, 서클, 오스모시스, 폴리곤이 개발 파트너로 참여한다. 중앙화 거래소를 대체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토콜 개발을 가속화하는게 해당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이와 관련해 액셀라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고르부노프(Sergey Gorbunov)는 "우수한 웹3 개발자들이 중앙 집중식 웹이 할 수 없는 디지털 주권, 개인정보 보호 및 액세스 문제 해결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