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SBF, 법원에 보석 재신청...내년 1/17 심리 예정"
코인텔레그래프가 현지 미디어를 인용해 FTX 전 CEO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법원에 보석을 재신청 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현지 언론들은 명확한 출처를 밝히고 있지는 않으나, 법원이 SBF의 보석 재신청 건에 대해 오는 2023년 1월 17일에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샘 뱅크먼 프리드의 변호인단이 우울증과 채식주의 등을 이유로 25만 달러의 보석을 법원에 제안했으나 거부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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