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20 의장국을 맡고 있는 인도의 아제이 세스(Ajay Seth) 연방 경제부 장관이 "G20은 암호화폐에 대한 더 나은 글로벌 규제, 정책적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암호화폐는 경제, 통화 정책, 은행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연구해야 한다. G20은 중요한 우선순위에 암호화폐에 대한 글로벌 접근 방식 구축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