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FTX 청문회에서 FTX 바하마 사업 관련 청산인 측은 FTX의 슬랙, 구글 및 아마존 계정 등 데이터 열람을 요청할 전망이다. FTX 변호인단은 청문회에 참석해 해당 요청을 거부할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