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규제 당국, 美 파산법원에 FTX 소유 부동산 소유권 주장
CNBC에 따르면, 바하마 규제 당국이 미국 델라웨어 연방 파산법원에 FTX가 바하마에 소유하고 있는 2억 5,630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의 소유권을 주장했다. 이와 관련 바하마 당국은 "미국 법원에서 바하마의 부동산을 관리하는 것은 현행법에 위배되며, 행정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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