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FTX 사태 책임은 내게 있어...청문회 출석은 의원들 시간 낭비"
크립토 슬레이트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최고경영자(CEO)가 오디오 방송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FTX 사태의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용자 자금 관리 부실 문제와 관련해 지난달 6일부터 조사에 들어갔으나 파산 신청 이후 데이터 접근 권한을 잃었다. 아울러 FTX 사태 관련 청문회 불출석과 관련해 의원들의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참석할 생각이 없다. 또 내 행방을 찾는 파파라치 등으로 인해 자유롭게 이동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SBF는 더블록 CEO 마이클 맥카프리(Michael McCaffrey)에게 비밀리에 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앞서 그는 하원 청문회는 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상원 청문회는 참석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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