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지난밤 이더리움 가스 수수료 급등, 바이낸스 내부 자산 이체 영향"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에 따르면, 지난밤 이더리움 가스 수수료(트랜잭션 수수료)가 최고 233.67 Gwei까지 급등했다. 이와 관련 우블록체인은 "바이낸스가 준비금 증명 작업을 진행하며 수많은 입금 주소에서 '바이낸스14' 핫월렛으로 암호화폐를 옮겼다. 지난 24시간 '바이낸스14' 지갑은 백만 건 이상의 입금 거래를 수행했으며, 437,000 ETH 이상이 이체되고 약 889 ETH의 수수료가 발생했다. 이러한 작업의 영향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 가스 수수료가 급등했으며, 바이낸스는 BTC 준비금 증명 작업을 완료하고 이제 ETH 준비금 증명 작업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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