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급경제감독기관, 암호화폐 규제 방안 모색 중
닉 데이비(Nick Davey) 영국 지급경제감독기관(PSR) 지불 전문가는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PSR이 분산원장기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암호화폐 산업 규제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화폐가 기존 화폐를 대체하지는 않겠지만 이용자보호와 기술 혁신 지원에 대한 균형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발생한 FTX 붕괴 사태와 관련,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평가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영국에서 발의된 '금융서비스 및 시장법안'(financial services and markets bill)'이 통과되면 암호화폐 결제에 대해선 PSR이 규제 관할권을 갖게 된다. 해당 법안은 현재 의회에서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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