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위믹스 상폐에도, 우리 회사 건재"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는 지난 7일 밤 서울중앙지법이 위믹스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직후 사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지난 몇 주 동안 관련된 분들이 거의 매일 밤을 새면서 요청에 대응하고, 질문에 대답하면서 충분히 소명을 했지만 위믹스의 국내 거래 관련 불합리한 결정이 방금 전에 내려졌다. 안타까운 점은 이번 일로 4주 정도 우리의 외부 활동이 이미 멈추어졌고, 또 얼마간은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것. 하루 하루 위험과 기회가 순식간에 지나가는 글로벌 크립토 환경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크지만, 그 아쉬움조차도 길고 멀리 보면 회복 불가능한 것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현국 대표는 심신 불안을 이유로 8일 저녁 5시로 예정됐던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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