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파산 전 테일러 스위프트와 1억 달러 서포터즈 계약 논의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FTX가 파산 이슈가 발생하기 전 미국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1억 달러 규모의 홍보 대사 계약을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 논의는 FTX 파산 불과 몇개월 전 조건 조율 실패로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FTX 관계자는 "샘 프리드 뱅크먼이 개인적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이었으며, 계약은 FTX 내 고위 관계자들의 반대로 인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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