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디파이 플랫폼 튤립 프로토콜, 입금 서비스 재개
솔라나(SOL) 기반 디파이 이자농사 플랫폼 튤립 프로토콜(TULIP)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입금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튤립 측은 "최근 FTX 및 알라메다 리서치의 붕괴로 솔라나 생태계는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솔라나 기반 자산인 soBTC 및 soETH 등 가치가 급락했다. 튤립 프로토콜은 FTX에 대한 익스포처(노출)이 제한적이었으며, 약 12만 달러 상당의 불량 부채를 떠안았지만 이는 보험 기금으로 충당됐다. 튤립 프로토콜은 FTX 붕괴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튤립 프로토콜은 온체인 유동성 안정 및 개선을 위해 암호화폐 대출, 입금 서비스 등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TULIP은 현재 4.27% 내린 1.1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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