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 의장 "미카 암호화폐 규제안, EU 사회 전반적인 변화 가져온다"
EU 금융감독기구인 유럽은행감독청(EBA) 의장 호세 마뉴얼 캄파(Jose Manuel Campa)가 암호화폐 규제안 미카(MiCA)가 EU에 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는 금융 부분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사회적으로 광범위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카로 인해 EU 금융감독원 간의 합동력(coordination)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카에 대한 최종 투표가 오는 11월 의회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 통과시 2024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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