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 "쓰리콤마스 피싱 피해 배상한다"
암호화폐 자동거래 봇 플랫폼 쓰리콤마스(3Commas)의 일부 유저가 피싱 웹사이트에서 FTX 거래소 API 키를 유출해 토큰 탈취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일부 피해자에 대한 배상안을 내놨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최근 FTX 사칭 피싱 피해가 발생했다. 대부분 피싱 사이트를 차단했지만, 일부 차단이 불가능했던 사이트로 인해 피해를 입은 FTX 계정 사용자에게 배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배상 규모는 총 600만 달러 규모다. 다만 피싱 피해에 대한 배상은 이번 한 번으로 제한된다. 피싱에 대한 보상을 당연한 선례로 남겨선 안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쓰리콤마스 피싱스캐머가 24시간 이내 570만 달러(피해액의 95%)를 돌려 보내면, 그들을 용서할 것(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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